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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꿀팁

북악산 청운동 탐방로 17일 개방, 24시간·무료·코스·가는 법 총정리

by 꿀팁선발대 2026.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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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결론

10월 17일(토) 오전 9시부터, 24시간·무료로 걸을 수 있어요

단,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할 수 있어요. 처음 가는 길이라면 해 지기 전에 다녀오는 일정이 편해요.

북악산(공식 지정명은 백악산)에서 마지막까지 닫혀 있던 청운동 방면 1.32km 탐방로가 17일 토요일 오전 9시에 열려요. 2020년 북측, 2022년 남동자락에 이어 세 번째 개방이라 이번에 북악산의 주요 탐방로가 하나로 이어져요.

 

새 길은 돌고래쉼터에서 만세동방, 1·21사태 소나무까지 이어지고, 인왕산·남산·청와대·경복궁이 내려다보이는 조망 쉼터도 4곳 새로 생겼어요. 이번 주말에 바로 쓸 수 있게 시간·코스·가는 법을 정리했어요.

 

 

2026.10.14 국가유산청·대통령경호처 발표 기준

📋 목차

1. 개방 정보 한눈에
2. 새 구간 걷는 순서
3. 가는 법·준비물
4. 상황별 코스 선택
5. 자주 묻는 질문
6. 이번 주 할 일 3가지

17일 오전 9시, 무엇이 열리나요?

정식 개방은 17일(토) 오전 9시예요.

하루 앞선 16일 오후 3시 30분에 창의문 일원에서 개방 기념행사가 열리는데, 국가유산청장과 종로구·경호처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행사예요. 시민이 걸을 수 있는 건 17일 오전 9시부터라고 보면 돼요.

구분 내용
개방 시작 2026년 10월 17일(토) 오전 9시
개방 구간 남서자락(청운동 방면) 1.32km
이용 시간 24시간 (기존 탐방로와 동일)
이용 요금 무료
이용 방법 지정 탐방로만 이용
안전 관리 탐방안내소 순찰, CCTV 운영


24시간 개방 자체는 이번에 처음 나온 소식이 아니에요. 경호처는 3월 5일에 북악산 탐방 시간에 별도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먼저 발표했고, 이번에 열리는 새 구간도 기존 탐방로와 똑같이 24시간 출입을 허용한다는 방침이에요. 그래서 이번 개방의 핵심은 시간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닫혀 있던 길이 열린다는 점이에요.

단계 시기 개방 구간
1단계 2020년 북측 일대 2.2km
2단계 2022년 남동자락 일대 3.0km
3단계 2026.10.17 남서자락(청운동 방면) 1.32km

안전 쪽 준비도 개방 전에 마쳤어요. 경호처는 개방 열흘 전인 10월 7일 종로소방서·산림청·종로구청·종로경찰서와 함께 개방 구간 산불 대비 합동 진화훈련을 했다고 밝혔어요.

새로 열리는 1.32km, 어떤 순서로 걷나요?

새 구간은 창의문에서 백악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목의 첫 번째 쉼터, 돌고래쉼터에서 시작해요.

서울 도심 가까이에서 가을 산행 코스를 찾던 분이라면 창의문을 기준점으로 잡고 계획을 짜면 편해요.

 

돌고래쉼터와 돌고래바위

먼저 짚어 둘 게 있어요. 1.32km는 새로 열리는 길의 길이일 뿐, 하루 산행의 전체 거리가 아니에요. 어디서 출발해 어디로 내려오느냐에 따라 총 거리가 달라지니까, 아래 네 지점을 기준으로 구간을 잡아 보세요.

 

① 돌고래쉼터 출발점

창의문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목의 첫 쉼터예요. 신규 구간이 여기서 시작해요.

② 조망 쉼터 4곳 신설

인왕산 산세와 남산, 청와대, 경복궁이 내려다보이는 쉼터예요. 쉼터마다 보이는 풍경이 달라요.

③ 만세동방 약수터 역사 명소

임금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글귀가 새겨진 바위가 있는 약수터예요.

물은 마시기 전에 현장의 수질 안내문부터 보세요.

④ 1·21사태 소나무 구간 끝

1968년 무장공비와 군경이 교전하면서 생긴 탄흔이 남아 있는 소나무예요.

이 길은 창의문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기존 탐방로와 이어져요. 국가유산청은 이번 연결로 한양도성, 촛대바위, 말바위, 백악신사, 청계천 발원지 같은 유산을 한 산에서 이어서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어요.

 

만세동방 약수터

가는 법과 첫 주말 준비물

시작점은 창의문이에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자하문고개(윤동주문학관) 방면 버스를 타면 창의문까지 걸어서 이어져요. 노선 번호는 바뀔 수 있으니 지도 앱에서 '창의문'이나 '윤동주문학관'을 도착지로 검색하면 정확해요.

 

개방 첫날인 토요일은 사람이 몰릴 수 있어요.

정상까지 욕심내기보다 새 구간 중심으로 짧게 계획하면 훨씬 여유로워요.

 

준비물은 단출해도 충분해요.

미끄럼 방지 밑창이 있는 운동화나 등산화, 물과 간식, 얇은 바람막이, 보조배터리면 돼요.

해 진 뒤에 내려올 가능성이 있다면 헤드랜턴을 하나 챙기세요.

 

10월 중순 서울은 오후 6시 전에 해가 져요.

24시간 열려 있어도 처음 걷는 길은 해 지기 전에 내려오는 일정이 안전해요.

계단과 경사가 있는 산길이라 처음에는 낮에 걷길 권해요.

나한테 맞는 코스는?

같은 새 길이라도 누구와, 무엇을 보러 가느냐에 따라 추천이 달라져요.

내 상황에 가까운 줄을 골라 보세요.

🧭 내게 맞는 북악산 코스는?

산에 거의 안 가봤다

→ 낮에 창의문에서 돌고래쉼터까지 올라 신규 구간 위주로 걷고, 컨디션을 보며 돌아오세요

사진이 목적이다

→ 조망 쉼터 4곳을 중심으로, 시야가 트이는 맑은 낮 시간대가 좋아요

역사 이야기에 관심 있다

→ 만세동방과 1·21사태 소나무를 묶고, 출발 전 창의문 일대 한양도성까지 함께 보세요

아이·부모님과 함께 간다

→ 정상이 해발 342m인 산길이라 평지 산책이 아니에요. 쉼터마다 쉬면서 짧게 다녀오세요

붐비는 건 싫다

→ 개방 직후 주말보다 평일 낮이 한결 여유로울 가능성이 커요

야간 산행이 궁금하다

→ 낮에 한 번 걸어 길을 익힌 뒤, 헤드랜턴을 챙겨 도전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북악산과 백악산은 다른 산인가요?

A. 같은 산이에요. 북악산은 흔히 부르는 이름이고, 명승으로 지정된 이름이 백악산이라 국가유산청 자료에는 '백악산'으로 나와요.

Q. 원래 열려 있던 구간도 24시간인가요?

A. 경호처가 3월에 탐방 시간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번 보도자료에서도 새 구간이 '기존 탐방로와 마찬가지로' 24시간이라고 설명했어요.

Q. 입장료나 사전 예약이 필요한가요?

A. 입장은 무료예요. 발표 자료에는 예약 절차 안내가 없고,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라는 안내만 있어요.

Q. 몇 년 만의 개방인가요? 기사마다 숫자가 달라요.

A. 출입이 제한된 1968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58년인데, 경호처 보도자료는 '약 59년'이라고 표현했어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예요.

이번 주 할 일 3가지

✅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7일(토) 오전 9시 이후에 가세요
2. 처음엔 낮에, 해 지기 전에 내려오세요
3. 창의문 기준으로 잡고 지정 탐방로만 이용하세요

개방 시간과 운영 방식은 현장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에 국가유산청·대통령경호처 공지를 한 번 더 살펴보세요.

추천 콘텐츠

참고 자료

국가유산청 2026.10.14 보도자료 「명승 '백악산', 3단계 걸친 대국민 전면 개방 완성」
대통령경호처 2026.10.13 보도자료 (북악산 마지막 미개방 구간 개방)
대통령경호처 2026.03.05 보도자료 (북악산 24시간 탐방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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