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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TMI

[생활의 TMI #15] 2026년 1월 1일 해돋이, 어디가서 봐야 하나? 날씨·혼잡도·예산 기준 6대 스팟 완벽 비교

by 꿀팁선발대 2025.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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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새해여행

2026년 1월 1일 해돋이, 어디가서 봐야 하나?
날씨·혼잡도·예산 기준 6대 스팟 완벽 비교

2024.12.27 업데이트 · 📱 모바일 최적화

✓ 3줄 요약

• 한반도 내륙 첫 일출은 울산 간절곶 오전 7시 31분
• 동해안 혼잡 피하려면 왜목마을·향일암 추천
• 숙소·항공권은 지금 예약해야 정가에 구매 가능

작년 새해, 궂은 날씨나 인파 때문에 해돋이 관람에 실패하셨나요?

장소 선택 하나 잘못하면 몸만 고생하고 길 위에서 해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1년에 딱 한 번뿐인 만큼, 제대로 된 정보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부터 인파를 피해 즐기는 서해 명소까지,

2026년 최신 데이터를 기준으로 명소 6곳을 완벽히 비교해 드립니다.

 

2026 새해 해돋이 명소 6곳 비교표

한국천문연구원 발표 기준,

2026년 1월 1일 주요 명소별 일출 시간과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명소 지역 일출 시간 혼잡도 핵심 특징
간절곶 울산 07:31 ★★★★★ 내륙 최초 일출, 드론쇼
호미곶 포항 07:32 ★★★★★ 상생의 손, 대규모 축제
정동진 강릉 07:39 ★★★★☆ 기차역 인접, 주변 관광 풍부
성산일출봉 제주 07:36 ★★★★☆ 유네스코 유산, 사전예약 필수
향일암 여수 07:36 ★★★☆☆ 4대 관음기도처, 힐링형
왜목마을 당진 07:42 ★★☆☆☆ 서해 유일 일출, 인파 적음

 

※ 일출 시간은 한국천문연구원 발표 기준이며, 날씨에 따라 관측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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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별 상세 분석

1. 울산 간절곶 – 한반도 내륙 첫 일출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우리나라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입니다. 경도상으로는 호미곶이 최동단이지만, 겨울에는 해가 낮게 떠서 간절곶이 1분 더 빠릅니다.

장점: 수평선이 탁 트여 일출 전 과정 관람 가능, 1,500대 드론쇼
단점: 전국 최악의 혼잡도, 새벽 3시부터 차량 통제
전략: 새벽 5시 30분까지 셔틀버스 승강장 도착 필수

2. 포항 호미곶 – 축제 열기 가득한 새해맞이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호미곶은 오전 7시 32분 일출입니다. '상생의 손' 조형물과 어우러지는 일출 사진이 SNS에서 매년 화제가 됩니다.

장점: 포토제닉한 '상생의 손', 떡국 나눔 등 축제 프로그램 풍성
단점: 주차 전쟁 심각, 셔틀버스 사전 예약 필수
전략: 구룡포 근대문화거리와 함께 1박 2일 코스 추천

3. 강릉 정동진 – 실패 없는 1박 2일 여행

대한민국 일출의 대명사, 정동진은 오전 7시 39분에 해가 뜹니다. 서울 광화문 정동쪽에 위치해 이름 붙여졌으며, 기차 여행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장점: 겨울 평균 기온 상대적으로 온화, 주변 카페·맛집 최다
단점: 숙박비 비쌈, 예약 빠르게 마감
전략: 일출 후 안목해변 커피거리, 강릉 중앙시장 코스 추천

4. 제주 성산일출봉 – 세계자연유산에서의 경건한 일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에서는 오전 7시 36분 우도 방향으로 장엄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중요: 1월 1일 등반은 사전 예약자만 가능합니다.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장점: 압도적 풍광, 제주 동부 관광과 연계 용이
단점: 항공권·숙박비 상승, 사전 예약 필수
전략: 아쿠아플라넷·섭지코지와 묶어 2박 3일 추천

5. 여수 향일암 – 조용한 힐링 일출

'해를 향한 암자'라는 이름답게 오전 7시 36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국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이곳에서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장점: 동해보다 한적, 사찰과 바다가 어우러진 독보적 분위기
단점: 계단 오르막 있어 체력 필요
전략: 제30회 향일암 일출제(12.31~1.1) 참여 추천, 셔틀버스 운영

6. 당진 왜목마을 – 서해 유일 일출 스팟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왜목마을, 오전 7시 42분경 일출입니다. 지형이 동쪽으로 돌출되어 있어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장점: 인파 적음, 수도권에서 접근성 좋음(약 2시간)
단점: 동해 대비 일출 웅장함은 덜함
전략: 전날 해넘이부터 대기, 일출+일몰 동시 감상 추천

돈과 시간 아끼는 실전 꿀팁

1. 숙소는 지금이 가장 저렴합니다
해돋이 명소 근처 숙소는 12월 중순만 되어도 평소의 2~3배로 뜁니다. 특히 정동진·간절곶 인근은 벌써 매진된 곳도 많습니다.

2. 극한의 추위 대비 필수
해돋이 당일 새벽 기온은 영하 5~10도,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갑니다. 준비물: 핫팩 3~4개, 보조배터리(추위에 방전), 방풍 외투, 텀블러.

3. 항공권 가격 비교 필수
제주행 비행기는 지금과 연말 가격 차이가 2~3만원 이상 납니다. 스카이스캐너 등으로 미리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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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날씨가 흐리면 해돋이를 못 보나요?

네, 구름이 많거나 비·눈이 오면 수평선 위 일출을 보기 어렵습니다. 출발 전 기상청 날씨 예보를 꼭 확인하세요.

Q. 어린이·노약자와 함께 가기 좋은 곳은?

왜목마을이나 정동진을 추천합니다. 등산 없이 해변에서 바로 일출을 볼 수 있고, 주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Q. 차량 통제는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간절곶·호미곶은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오전까지 주요 도로가 통제됩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권장합니다.

2026년 새해 해돋이, 어디로 가실 계획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계획을 공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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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한국천문연구원 일출몰 시각 정보, 울산시·포항시·강릉시·제주도·여수시·당진시 공식 해맞이 축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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