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하다가 다 쓴 살충제나 헤어스프레이 나오면 "이거 어떻게 버리지?" 고민되시죠?
그냥 캔류에 버리기엔 찝찝하고, 검색해보니 "송곳으로 구멍 뚫어라" "실내에서 다 쓰면 된다" 등등
말이 다 달라서 더 헷갈리셨을 거예요.
오늘은 스프레이 캔(에어로졸)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을 소방청·환경부 안내 기준에 맞춰 정리해드릴게요.
5분만 읽으시면 앞으로 고민 안 하셔도 됩니다!
스프레이 버리는 법 핵심 3단계: 야외에서 내용물·가스 최대한 배출 → 10분 대기 → 캔류(철) 분리배출.
※ 실내에서 분사하거나, 무리하게 구멍을 뚫는 행동은 위험할 수 있어요.

목차
1) 스프레이 버리기, 가장 흔한 실수 4가지
2) 안전 폐기 4단계 (야외 배출 방법 포함)
3) 구멍 뚫기,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4) FAQ + 안전 체크리스트
1) 스프레이 버리기, 가장 흔한 실수 4가지
아래 실수들은 "빨리 처리하려다가" 생기는 거예요. 하나라도 해당되면 지금부터 방법만 바꿔주세요.
실수 1: 실내(화장실/베란다)에서 끝까지 분사
창문을 열어도 반밀폐 공간이면 가스가 머물 수 있어요. 특히 살충제나 향 강한 제품은 건강에도 안 좋습니다.
실수 2: 불씨(담배/라이터/가스렌지) 근처에서 처리
스프레이 가스는 인화성이 있어요. 화기 근처는 절대 금물입니다.
실수 3: 남은 상태에서 구멍 뚫거나 압착
내부에 압력이 남아 있으면 구멍 뚫는 순간 분출될 수 있어요. 가스 배출을 먼저 하세요.
실수 4: 배출 직후 바로 실내 쓰레기장에 넣기
배출 후에도 주변에 가스가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야외에서 10분 이상 대기가 필요합니다.
주의: 에어로졸은 제품 종류(살충제/페인트/윤활제/화장품)에 따라 성분이 다릅니다.
반드시 제품 라벨의 폐기 안내를 우선 확인하세요.
2) 안전 폐기 4단계 (야외 배출 방법 포함)
핵심은 간단해요. 야외에서 잔류 가스를 먼저 빼고, 충분히 대기한 뒤 캔류로 분리배출하면 됩니다.
1단계: 야외로 이동
• 완전 개방된 야외(마당, 주차장, 옥상 등)
• 바람을 등지고 작업
• 주변에 불씨 없는지 확인
Tip) 베란다는 반밀폐 공간이라 비추천. 완전 야외가 안전해요.
2단계: 내용물·가스 최대한 배출
• 노즐을 누른 채 "칙" 소리가 멈출 때까지 배출
• 흔들었을 때 소리 나면 조금 남은 것 → 한 번 더 배출
• 살충제/냄새 강한 제품은 주변 사람 없는 곳에서
Tip) 제품 특성상 100% 배출은 어려워요. 압력이 거의 없을 때까지만 하세요.
3단계: 10분 대기
• 배출 직후 주변에 가스가 남아 있을 수 있음
• 야외에서 10분 이상 두고 완전히 날리기
•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놔두세요
4단계: 분리배출(캔류)
• 플라스틱 캡 분리 (가능한 경우)
• 라벨 제거 (가능한 경우)
• 본체는 보통 캔류(철)로 배출
• 단, 페인트/유해물질은 지자체 확인 필요
Tip) 아파트는 관리사무소, 단독주택은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정확해요.
3) 구멍 뚫기,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경우 구멍 없이도 위의 방법(야외 배출 + 대기)으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구멍 뚫기"는 과정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거든요. 송곳·못 같은 도구로 뚫다가 마찰·충격이 생기고, 남아 있던 가스가 한 번에 분출될 수 있어요.
참고: 일부 지자체에서는 "구멍 뚫어서 배출"을 안내하기도 해요. 하지만 이 경우에도 반드시 가스를 완전히 배출한 후, 야외에서, 화기 없는 상태에서만 해야 합니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전용 가스 배출기" 같은 안전 설계 제품을 고려해보세요. 송곳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4) FAQ + 안전 체크리스트
자주 묻는 질문
Q1. "다 쓴 스프레이"는 그냥 캔류로 버리면 되나요?
A. 대부분은 가능하지만, 가스/내용물 배출과 10분 대기를 먼저 하는 게 안전합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는 거예요.
Q2. 구멍을 꼭 뚫어야 하나요?
A. 우선은 구멍 없이(야외 배출+대기) 처리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구멍 뚫기는 과정이 더 위험해질 수 있어요.
Q3. 살충제는 냄새가 강한데, 어떻게 해야 해요?
A. 사람 없는 완전 야외에서 짧게 확인만 하고, 무리한 분사는 피하세요. 제품 라벨의 폐기 안내를 우선 따르세요.
Q4. 페인트 스프레이도 같은 방식인가요?
A. 페인트나 윤활제 같은 유해물질 계열은 별도 배출이 필요할 수 있어요. 라벨·지자체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Q5. 헤어스프레이나 화장품 스프레이도 똑같이 하면 되나요?
A. 네, 기본 원칙은 같아요. 야외 배출 → 대기 → 캔류 배출.
화장품도 가스가 남아 있을 수 있으니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세요.
Q6. 겨울에 너무 추운데 꼭 야외에서 해야 하나요?
A. 네, 안전을 위해서는 야외가 필수예요. 두꺼운 옷 입고 5분만 고생하시면 됩니다. 실내는 정말 위험해요.
Q7. 여러 개를 한 번에 처리해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1개씩 하는 게 안전해요. 한 번에 많이 하면 가스 농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Q8. 비 오는 날은 어떻게 해요?
A. 비 와도 처마 밑이나 주차장 같은 야외 공간에서 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밀폐되지 않은 공간"이에요.
안전 폐기 체크리스트
□ 제품 라벨의 폐기 안내를 확인했다
□ 완전 야외(마당/주차장/옥상)로 이동했다
□ 주변에 화기(담배/라이터)가 없다
□ 노즐을 눌러 가스를 배출했다 (칫 소리 멈출 때까지)
□ 야외에서 10분 이상 대기했다
□ 플라스틱 캡/라벨을 분리했다 (가능한 경우)
□ 캔류로 분리배출했다 (지역 규정 확인)
같이 보면 좋은 글
• 부탄가스 버리는 법 (구멍 X, 야외 배출 O): [링크]
• 라이터·부탄 라이터 가스 처리법: [링크]
• 폐건전지·보조배터리 버리는 법: [링크]
• 종량제봉투 타지역 사용법 (이사/전입): [링크]
오늘 당장 실천해보세요
집에 다 쓴 스프레이 있으시면, 지금 바로 해보세요.
1. 스프레이 챙겨서 야외로 나가기
마당이나 주차장으로 나가세요. 30초면 끝나요.
2. 노즐 눌러서 가스 배출
"칫" 소리 멈출 때까지. 1분이면 충분합니다.
3. 10분 놔두고 다른 일 하기
타이머 맞춰놓고 잠깐 딴 거 하세요.
이렇게 세 단계만 하면 안전하게 처리 끝! 어렵지 않죠?
도움이 되셨다면 가족·이웃에게도 공유해주세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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