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1 캄보디아 한국 대학생 고문 살해 충격... 주범, 국내 '대치동 마약음료' 총책이었다?! 캄보디아 한국 대학생 고문 살해 충격... 주범, 국내 '대치동 마약음료' 총책이었다?!2025년 7월, 경북 예천 출신 22세 대학생이 "박람회 참석"이라는 평범한 이유로 캄보디아를 찾았다가 끔찍한 고문 끝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건 주범으로 지목된 중국인이 2023년 서울 강남 대치동에서 발생한 '마약음료 사건'의 유통총책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입니다. 이 사건은 단순 범죄가 아닌 국제 보이스피싱·마약 조직의 어두운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1. 사건 전말: "박람회 간다"던 청년, 왜 고문당해 숨졌나?2025년 7월 17일, 박모(22세)씨는 가족에게 "캄보디아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인천공항을 떠났습니다. 출국 3주 만인 8월 8일 새벽, 캄보디아 깜폿주 보꼬산 지역에서 그의 시신이 .. 2025.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