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충격 반박! "내몽고 최연소 교수" vs 의대생 "유령 의대 존재 안 해"... 5대 쟁점 대격돌
⚡ 3줄 요약
- ✓ 주사이모 A씨: 인스타에 "내몽고 포강의대 최연소 교수" 경력 공개 반박 (12.7)
- ✓ 의대생·의사단체: "유령 의대 존재 안 함" WFME·중국 DB 검증으로 즉각 반격
- ✓ 결과: A씨 SNS 전면 삭제, 불법의료 의혹 더욱 커지며 경찰 수사 본격화 예고
개그우먼박나래 논란이 갑질·상해를 넘어 불법의료 스캔들로 번지며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전 매니저 폭로 후 디스패치가 공개한 '주사이모' 카톡 증거에 박나래 측은 "합법 왕진"이라 해명했죠.
그런데 12월 7일, 주사이모 A씨가 인스타그램에 의료 가운 사진과 함께 반박글을 올리며 "내몽고 포강의과대학 최연소 교수"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의대생·의사단체는 즉각 반격했습니다. "포강의과대학은 유령 의대, 존재 자체가 없음"이라며 국제 데이터베이스로 검증했죠.
이번 글에서는 주사이모 주장 vs 의료계 반박을 5대 쟁점 테이블로 비교 분석하고, 불법의료 처벌 기준과 향후 관전 포인트까지 총정리합니다. 과연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요?
📑 목차
주사이모 A씨의 반박 주장: "나는 정식 의사!"
12월 7일, 주사이모 A씨는 인스타그램에 의료 가운 입은 사진, 수술 중 사진, 방송 인터뷰 화면, 강연 현장 사진 등을 첨부하며 반박글을 올렸습니다. 디스패치 폭로와 매니저의 고발에 대한 정면 대응이었죠.


📌 A씨 주장 핵심 내용
- 학력·경력: 12~13년 전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 최연소 교수 역임
- 활동 이력: 한국성형센터 유치, 방송 인터뷰·강연 활동 진행
- 중단 사유: 코로나19로 활동 포기
- 매니저 향 비판: "네가 내 삶을 아냐? 가십거리로 만들지 마!"
A씨는 과거 경력을 강조했지만, 국내 의사 면허 여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제시된 사진만으로는 국내 의료 자격을 증명할 수 없으며, 박나래 소속사는 "의사로 알고 왕진 받음"이라 지지했으나 A씨와는 현재 연락 두절 상태입니다.
의대생·의사단체 반박: "유령 의대 + 무허가 불법!"
A씨의 반박이 나온 직후, 국내 의대생과 의사단체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공의모)'은 즉각 반격에 나섰습니다. 객관적인 국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A씨 주장을 검증한 결과, "포강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는 충격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1단계: 중국 공식 의과대학 162개 명단 전수 조사 → 포강의대 없음
2단계: WFME(세계의학교육연합) 인증 의대 171개 리스트 확인 → 포강의대 미등재
3단계: 내몽고 자치구 소재 의과대학 4곳(내몽고의과대학 등) 재확인 → 포강의대 부재
의료계는 이를 근거로 포강의과대학을 '유령 의대'로 규정했습니다. 설령 A씨가 중국 어딘가에서 의대를 졸업했다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원천적으로 의료 행위가 불가능합니다.
중국 의사 면허의 국내 효력
- 중국 의대 졸업자는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 자체가 없음
- 중국 의사 면허는 한국에서 법적 효력 제로(Zero)
- 국내에서의 모든 의료 행위는 원천적으로 불법
- 보건복지부 의료인 등록 데이터베이스에서도 확인 불가
의료계의 '유령 의대' 지적이 나온 직후, A씨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전면 삭제했습니다. 반박을 위해 올렸던 의료 가운 사진, 병원 근무 사진, 방송 출연 이력까지 모두 사라졌죠. 이는 본인 주장에 대한 신뢰성을 스스로 무너뜨린 결정적 행동으로 해석됩니다.
양측 5대 핵심 쟁점
주사이모 A씨의 주장과 의료계의 반박을 5가지 핵심 쟁점으로 정리했습니다. 각 항목별로 누구의 주장이 더 설득력 있는지 분석해보겠습니다.
| 쟁점 | 주사이모 A씨 주장 | 의료계 반박 | 승자는? |
|---|---|---|---|
| 학력 경력 |
내몽고 포강의대 최연소 교수, 한국성형센터장 | 유령 의대 (WFME·중국 DB 미등재) |
의료계 승 국제 인증 0건 |
| 국내 면허 | (언급 없음, 사진만 제시) | 한국 면허 없음 중국 자격 국내 무효 |
의료계 승 복지부 DB 미확인 |
| 시술 장소 | (직접 언급 X, 과거 활동 강조) | 오피스텔·차량·공항 (의료법 제33조 위반) |
의료계 승 왕진 예외 불가 |
| 약물 공급 | (반박 형식, 항우울제 부인 X) | 대리처방 "처방전 모으고 있어" (의료법 제17조 위반) | 의료계 승 전문의약품 불법유통 의혹 |
| 증거 신뢰 | 의사 가운·수술 사진 제시 | SNS 삭제 + 객관적 DB 검증 자료 | 의료계 승 A씨 주장 붕괴 |
주사이모 A씨의 반박은 과거 경력 중심의 '사진 쇼'에 그쳤으며, 의료계의 객관적인 DB 검증 앞에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특히 SNS 전면 삭제는 본인 주장의 신뢰성을 스스로 포기한 결정적 증거로 평가됩니다. 박나래는 갑질을 넘어 불법의료 공모 의혹까지 직면한 상황입니다.
핵심 쟁점과 법적 리스크 분석 (Feat. 불법의료 처벌 기준)
주사이모 A씨의 반박은 의료계 검증에 무너졌지만, 사건의 핵심은 현재 진행 중인 불법 의료 행위입니다. 디스패치가 제시한 카톡 증거와 사진 자료들은 A씨의 과거가 아닌, 2024년 현재의 범죄 행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치명적인 법적 리스크: 의료법 제66조 위반
의료법 제66조: 무자격자가 의료행위를 한 경우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A씨의 무면허 행위가 인정되면 실형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2023년 서울중앙지법에서는 27년간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사례에 징역형이 선고된 바 있습니다.

2. 박나래의 법적 책임: 환자라 해도 처벌 가능
박나래 측은 "의사로 알고 왕진을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 매니저는 박나래를 특수상해 및 의료법 위반 방조 혐의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 박나래 측의 법적 리스크
- 병원 소속 의사라는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장기간 시술 → 미필적 고의 인정 가능
- 오피스텔·차량·공항 등 비의료기관에서의 시술 묵인
- 처방전 없는 전문의약품 투여 방조 혐의
- 소속사가 A씨와 연락 두절 → 해명 신뢰도 하락
3. 가장 큰 뇌관: 약물의 정체 (향정신성의약품 여부)
현재 디스패치는 "항우울제(향정신성의약품)" 대리처방 의혹을 제기했고, 소속사는 "영양제 주사"라고 반박 중입니다. 이 부분이 사건의 최대 쟁점입니다.

만약 A씨가 투여한 약물이 항우울제 등 향정신성의약품으로 확인되면, 이는 단순 의료법 위반을 넘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제2의 프로포폴 사태가 될 수 있는 가장 큰 쟁점입니다. 경찰 수사에서 약물의 정체가 어떻게 밝혀지느냐가 사건의 향방을 결정할 것입니다.
4. 세무 조사 가능성: 횡령 및 세금 이슈
무자격자에게 지급된 진료비는 회사가 경비 처리를 할 수 없습니다. 박나래 측이 A씨에게 지급한 비용을 어떻게 회계 처리했는지에 따라 추가적인 법적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① 법인카드 사용: 의료기관이 아닌 개인에게 지급 → 증빙 불가 → 세금 탈루
② 현금 지급: 장부 미기재 시 → 횡령 혐의
③ 개인 사비: 왜 회사 대표가 개인 돈으로? → 배임 의혹
놓치면 안 될 이후 관전 포인트 3가지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면 박나래의 이미지 추락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주목해야 할 핵심 관전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찰 수사에서 밝혀질 '하얀 가루약'의 정체는?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 속 하얀 가루약이 단순 비타민제인지, 아니면 향정신성 약물(항우울제, 수면제 등)인지가 사건의 핵심입니다. 후자로 밝혀지면 박나래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까지 직면하게 됩니다.
2. 사라진 주사이모 A씨, 경찰 출석해서 "박나래도 내가 면허 없는 걸 알았다"고 입을 열까?
현재 박나래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된 A씨가 경찰 조사에서 어떤 진술을 할지가 관건입니다. 만약 "박나래 측도 알고 있었다"거나 "다른 약물도 요구했다"고 진술하면 소속사의 '몰랐다' 해명은 거짓이 됩니다.
3. 주사 비용 결제 내역 공개 시 터질 수 있는 세금·횡령 이슈
A씨에게 지급된 비용이 법인카드인지, 현금인지, 어떻게 회계 처리했는지가 드러나면 세무 조사로 번질 가능성이 큽니다. 1인 기획사 미등록 의혹과 맞물려 국세청 조사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박나래 논란 시리즈 전체 보기
① 갑질·상해 피소에 1인 기획사 미등록 의혹까지
사태의 전말과 1억 가압류·징역 2년 리스크 총정리
② 합의 시도와 '불법 주사이모' 폭로까지 터졌다
디스패치 추가 폭로와 무면허 의료행위 의혹 심화
내몽고 포강의과대학은 도대체 어디에?
주사이모 A씨의 반박은 의료계의 객관적인 DB 검증 앞에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내몽고 포강의과대학 최연소 교수"라는 주장은 유령 의대 존재 불가라는 팩트에 부딪혀 신뢰성을 잃었고, A씨 본인도 SNS를 전면 삭제하며 사실상 후퇴했습니다.
박나래는 이제 갑질·상해를 넘어 불법의료 공모 의혹까지 직면한 상황입니다.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면 약물의 정체, A씨의 진술, 세무 조사 이슈 등 3개의 뇌관이 동시에 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밝혀질 경우, 이는 연예계를 뒤흔들 제2의 프로포폴 사태가 될 수 있습니다.
주사이모 A씨의 주장을 믿으시나요? 아니면 의료계의 '유령 의대' 검증이 설득력 있나요? 박나래의 해명이 과연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이번 박나래 논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주사이모 주장 vs 의료계 반박, 어느 쪽이 더 설득력 있나요?
궁금한 점이나 추가로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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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디스패치 박나래 불법의료 폭로 보도 (2025.12.6)
· 한국경제 주사이모 인스타 반박글 보도 (2025.12.7)
· 헤럴드경제 의대생 유령의대 검증 보도 (2025.12.7)
· 메디컬타임즈 공의모 성명 보도 (2025.12.7)
· 의료법 제66조, 제33조, 제17조
· WFME(세계의학교육연합) 데이터베이스
※ 본 글은 공개된 보도 자료와 공식 성명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공정사용 원칙에 따라 인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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